Oberton, Obertöne
Oberton 혹은 Obertöne의 이름을 가진 첫 번째 오르간음색은 1927년 오르간제작사 E. F. Walcker가 Hans-Sachs Gelsenkirche를 위한 오르간에 Hermann Jung의 음색배치에 나타난다. 이 오르간의 Pedal에 10 2/3’ + 6 2/5’로 구성된 Obertöne 32’와 5 1/3‘ + 3 1/5’ + 2 2/7‘로 구성된 Obertöne 3f를 갖는다. 1928년 제작사 W. Sauer는 Görliitz의 St. Peter und Paul의 오르간에 5 1/3’ + 3 1/5’로 구성된 Obertöne 16‘ 2f를 실현하였다.
1950년 이후 이 음색은 Zink, Basszink 혹은 Basssesquialtera로 표기하였다. Oberton이나
Obertöne이라는 표기의 음색은 1980년까지 Terz 1 3/5’부터 고음쪽의 배음열로 구성된 Manual음색으로 주로 배치하였다. 그 열들 중 대부분 Septime(7도) 1 1/7‘와 None(9도) 8/9’열이 빈번히 사용되었다. 오르간복고운동이 끝나면서 이 음색도 새 오르간의 음색배치에서 사라졌다. Oberton 혹은 Obertön음색은 대부분 열린식 원통형파이프의 Prinzipal파이프로 만든다.
Oboe, Hoboe, Huboa, Hautbois(프), Haulbois
1. 타격식 떨판의 Trompete음색
16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떨판형파이프 음색은 때때로 Hautbois를 Trompette로 표기하였다. 이러한 Hautbois소리가 나는 Trompete는 17세기 초반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Alexandre Thierry는 1679년 Paris의 St. Louis des Invalides 오르간의 Récit를 위해 Trompeten-Hautbois음색을 계획하였다. 이 음색은 Récit의 c1부터 배치하였다. 이후 이러한 Trompete를 Récit에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 되었다.
2. 열린식의 두 부분으로 구성된 울림통을 가진 타격식떨판형파이프 음색
영국에서는 1725년부터 고음역 음색 Hautboy 8’를 f 혹은 g부터(간혹 G부터)구성하여 Echo나 Swell에 배치하였다. 18세기 후반 Samuel Green에 의한 이 음색의 울림통은 완만한 깔대기형의 아랫부분과 지나치게 심한 깔대기형의 윗부분으로 구성된 형태를 보여준다, 이러한 형태의 울림통은 오케스트라악기 Oboe의 소리를 만들어낸다.1750년경 이 음색은 프랑스에 온 듯하다. 1755년 Jean Francois Lépine는 Pézenas의 St. Nazaire zu Béziers 오르간 Récit에 고음역음색으로 Hautbois 8’를 g부터 제작하였다. Lépine는 그의 오르간제작기술의 발전을 위해 독일과 영국으로 건너가 영국의 Hautboy를 배웠다.
18세기 중반에 영국의 Hautboy는 아메리카 식민지로 인도되었던 영국오르간의 일부로 북아메리카에 전파되었다. 19세기 초부터 이 음색은 새롭게 제작되는 아메리카 오르간에 모방되었다. 약 1840-60년경 아메리카의 오르간제작이나 영국의 오르간제작에서 Hautboy라는 음색이름은 점차 포기하고 Oboe라는 표기로 넘어왔다. Henry Willis는 1854년 대형오르간에 Oboe 8’대신 Contra Oboe 16’ 혹은 Contra Hautbois 16’를 Manual음색으로 배치하였다. 독일에서는 Carl Giesecke는 깔대기모양의 두 부분으로 구성된 열린식 몸통의 Oboe를 1864-66년 이미 제작하였다. 20세기에 들어 독일에서 이러한 형태의 Oboe를 프랑스식 Oboe로 표시하였다(Französische Oboe)
3. 막힌식 혹은 반막힌식의 두 부분으로 구성된 울림통을 가진 타격식떨판형파이프 음색
9세기 말부터 영국과 아메리카에서는 Oboe의 울림통에 위로 휜 덮개판을 소리의 감쇠를 위해 장착하였다. 독일에선 1900년대 Giesecke사가 두 부분의 깔대기형 울림통에 구멍이 있는 회전하는 덮개를 장착한 Oboe를 제작하였다. 이 회전덮개를 회전함으로 소리가 방사되는 구멍을 넓게 혹은 좁게 만든다.
4. 긴 원통형울림통을 가진 타격식떨판형파이프 음색
북독일에서 1700년 위에 업급한 제작방식과 다른 Hautbois 혹은 Hoboe가 배치되었다. 이러한 Oboe음색은 Dulzian 이나 Krummhorn과 같은 원통형울림통으로 만들어졌다. Christoph Treutmann이 1734-37년 Grauhof의 Klosterkirche오르간에 Hautbois 8’를 제작하였는데 이 음색의 울림통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있고 아랫부분은 짧은 깔대기형이고 윗부분은 길고 가는 원통형의 울림통이었다.
5. 열린식 고깔형울림통을 가진 타격식떨판형파이프 음색
Hautbois 이름은 원래 Schalmei와 같은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독일에서 Hautbois라는 이름을 좁은 깔대기형 울림통의 Schalmei라는 이름으로 제작하였다, Joseph Gabler는 1729-33년 Ochsenhausen의 Abteikirche에 Schalmei 4’를 깔대기모양의 울림통으로 제작하였다. 이 음색은 1751년 Gabler에 의해 Hautbois 4’로 개명되었다.
Hautbois의 깔대기모양의 제작방법은 남독과 중부독일에서 18세기에 우세하였다. 19세기 들어 독일에서 이러한 제작형태는 점차 보통형태의 타격식떨판의 Oboe로 발전하였다. Oboe는 이외에 여러 다른 형태의 울림통을 갖는 타격식떨판의 음색으로 제작되었다. 반막힌식의 고깔형울림통을 가진 타격식떨판형파이프 음색, Rankett모양의 Regal, 짧은 원통형울림통을 가진 Regal 그리고 입술형파이프의 Oboe도 나타난다.
Oboe d’amore, Hautbois d’amour
Octave → Oktave
Octave...
William Hill은 1840-50년 보통 어느 음색에서 한 옥타브 높게 울리는 음색에 첨가하는 Octave를 음색이름 앞에 붙이는 습관을 발전시켰다. Hill은 1840년 Birmingham Town Hall 오르간에 있는 음색 중 Fifteenth으로 표기하는 떨판형파이프 음색을 Octave Clarion 2’로 이름 지었다. Manchester St. Luke’s오르간에 그는 1840년 Octave Fifteenth 1’를, 런던의 St. Olave’s에 1844-46년 Octave decima 1 3/4’를 배치하였다. 1850년 이후 이러한 음색지칭방법은 다른 영국의 오르간제작자들에 의해 점점 받아들여졌고 많은 음색이름에 사용되었다. 19세기말에는 북아메리카에도 전파되었다. 이러한 음색에 Octave를 부가하는 방법은 Octave의 부가가 없는 음색과 일치하여야 한다.
Octavin, Oktavin harmonique
Aristide Cavaillé-Coll은 1836-38년 Lorient의 St. Louis 오르간에 Octavin 2’를 제작하였다. Octavin은 스페인에서 작은 Flöte악기를 표기하였다. 오르간음색으로 Octavin은 과취하는 Flöte로 과취하는 Flöten 8’와 4‘의 합성으로 Récit건반대의 2’음역으로 기여한다. Récit의 건반범위에 상응하여 처음에 f나 c로 한정하였다. 1850년 처음으로 그는 Récit에 C부터 구성하였다. 1850년부터 이 음색은 프랑스와 벨기에의 오르간제작자들에 의해 받아들여진다. 1900년대에 이르러 엘자스의 오르간혁신운동으로 독일에서 이 음색이름은 빈번히 사용되었지만 1930년 오르간복고운동으로 사용을 멈추었다.
Octavina, Octavine, Oktavina, Ottavino
Johann Scheibe는 그가 제작한 Leipzig의 Paulinerkirche 오르간 Hauptwerk에 Superoktave 2’를 Octavina 2’로 표기하였다. 1800년대 북이태리에 Ottavino 2’ Deskant가 들어왔다. 이 음색의 파이프들은 1900년대에 들어 건반의 전체음역에 배치하여 제작하였다. 이 음색은 강하게 보이싱했고 매우 넓은 폭의 Flöte 2’와 같이 스케일하였다.
Offenbass, Offener Bass, Open Bass, Apertabass
Offener Bass 8’라는 음색의 표기는 1598년 Andreas Schneider가 Messkirch의 Stadtkirche에 제작한 오르간에서 만나게 된다. 그러나 그 전부터 이 음색은 있었던 것으로 추측한다. 17-18세기 Offener Bass나 Offenbass라는 이름은 특히 남독과 Scklesien에서 사용하였다. 1840년대 영국에서는 Open Bass라는 이름이 나타났다.
음색의 이름이 말해주듯이 Offenbass는 열린식파이프로 만든다. 원래 이 음색 Prospekt에 세우지 않고 Prinzipal 16’ 혹은 Oktavbass 8’의 자리에 배치하는 나무파이프 음색이다. 19세기 후반 대형 오르간의 Pedal에 Offenbass 16’는 Prinzipal 16’와 Subbass 16’, Violon 16‘ 옆에 세우는 다른 16'음색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음색이다.
Offenflöte, Offene Flöte, Flûte ouverte(프)
열린식 넓은 원통형 Flöte는 이탈리아에서 1480년부터 발전하였고 Flauti(Flöte)라고 표기하였다. 이 음색을 위한 이름 Openfluyt는 16세기 초 네덜란드에서 막힌식 Flöte와 열린식 Flöte를 구별 짓기 위한 필요에 의해 나왔다. 네덜란드, 북독일 그리고 프랑스에서 넓은 폭의 열린식 Flute는 100여 년 동안 사용하였다. 프랑스에서는 1600년대 열린식의 넓은 폭의 음색을 Flûte나 Flûte ouverte라는 표기로 8‘음역의 페달음색으로 배치하였다. 이후 4’와 16’음역으로도 배치하였다. 18세기 들어 프랑스오르간제작에서 Flûte 아니면 Flûte ouverte 8’를 Manual에도 배치하였다. 독일에서는 18,19, 20세기 초에 간혹 나무로 만든 Flöten을 8‘, 4’음역으로 배치하였고 파이프가 열린식이며 Offenflöte 혹은 Offene Fläte로 표기하였다.
Oktavbass →Oktave
Octavbass 혹은 Oktavbass는 Octav(Oktave)로 독일어권에서 Pedal에 배치할 때 사용하는 이름이다. Octav는 보통 금속으로 제작하지만 Pedal에 Octavbass라는 이름으로 배치할 때는 흔히 나무로 제작하고 Pedal에 배치하는 가장 저음의 Prinzipal이 16‘일 경우 Octavbass 는 8’음역으로 흔히 만나게 된다.
Oktave, Octava, Octave, Octaef,
Prinzipal에 대하여 한 옥타브 높게 울려야하는 Oktave라는 음색은 1440년 Henri Amaut에 의해 Dijon의 Hofkapelle의 오르간에 처음으로 나타난다. Oktave음색은 15세기말부터 규칙적으로 배치된 듯하다. 처음엔 1480-90년부터 Blockwerk의 Prinzipalplenum이 완전하게 혹은 온전히 하나의 음색으로 분리되었던 이탈리아에서 Oktave가 배치되었다. 이것이 가능해진 것은 아마 Chest의 기술이 결정적으로 개선되었고 특히 Chest의 분배칸의 넓이가 확장되고 음색의 개폐를 위한 기술적인 방법이 장애 없이 동작하였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에서의 이러한 개선은 Springchest(스프링 바람공급대)의 발전을 통하여 도달되었다.
알프스 북쪽에서는 1496년 Hans Tugi의 Basel의 St. Peter를 위한 새 오르간제작을 위한 계약서에 Fleuten 옆에 octava fleuten음색이 나타난다. 여기서 Fleuten은 틀림없이 Prinzipal을 가리킨다. 중부독일에 Oktave음색은 1500년대에 나온 듯하다. 1502년 Freiberg Dom을 위한 Burckart Dinstlinger의 오르간에 각 건반대(We가)에 Oktave를 갖고있기 때문이다.
네덜란드에서는 Oktave가 1506년부터 Coppeldoef라는 이름으로 증명된다. 약 1520년 이후 이 음색은 Octaef로 표기했다. 프랑스에서는 이 음색이 1513년 Octavum이라는 표기로 나타난다. 이후 이 음색을 16세기에 Octave 혹은 Double로 지칭하였다. 1600년경 이 음색은 프랑스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았지만 남프랑스에서는 Octave라는 포기를 1600년대 말까지 사용하였다. 이후 이 음색표기는 Prestant표기에 밀렸다.
Blockwerk로부터 분리를 통한 Oktave음색의 생성과 Prinzipalplenum의 구성으로의 기능은 Oktave는 스케일, 입의 넓이 및 높이가 Prinzipal과 비슷하게 만들어진다는 결과를 얻는다. Oktave는 보통 금속파이프이다. 단지 Pedal엔 나무로 만든 파이프를 사용한다(이를 독일어권역에서는 Oktavebass라 부른다)
Oktaveflöte, Octavflöte, Octave flute
1. Oktav 간격의 Floete
Oktaw Fleud라는 음색은 이미 1571년 Koenigsberg의 Schlosskirche의 오르간을 위해 Valentin Petsch에의해 제안되었다. 이 음색은 Octavam vom Principal 옆에 배치되었고 그럼으로 옥타브 높은 Floete 인듯 하다.
이 음색은 거의 항상 4'음역의 음색으로 표기되었고 같은 건반대의 Principal이나 Oktave옆에 배치되었고 독일어권 지역에 퍼졌다.
2. Floete 4'의 Oktave
1823년 부터 Octave flute라는 음색이 영국에서 발견된다. 처음에 이 음색은 Octave Flute 2'로 나타난다. 영국에서 Octave flute는 항상 Floete 2'를 위해 이 이름이 쓰였다. Octave라는 부가어는 Flute 4'와 차이를 두는데 기여했다.
3. 좁은 나무 Principal
Johann Christoph Leo는 1715년 Reinau의수도원교회 주오르간을 3번째 손 건반을 학장하며 나무로 Octavefloete 4'와 Floete 4'를 배치하였다. Octave 4'는 빠졌는데 이는 Octavfloete 4'를 나무 Principal의 종류로 표기했기 때문이다. 19세기 중반 이 Oktavfloete 4'는 독일에서 빈번히 제자되었다. 이 음색은 부가적인 손 건반과 페달에 Floete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Oktave의 기능을 수행해야 했다.
4. 과취하는 Floete
Georg Stahlhuth는 1883년 Duisburg의 St. Josef성당 오르간에 처음으로 개별적으로 과취하는 Cornet을
Harmoniquefloete 8', Octavefloete 4', Quintefloete 2 2/3', Octavin 2', Terz 1 3/5' 그리고 Septime 1 1/7'로 만들었다. 이 경우에 Octavfloete는 Aristide Cavaille-Coll의 과취음색인 Flûte octaviante의 독일어표기이다.
5. Floetenprincipal
특히 20세기 초 Octavfloete 4'는 유일한 입술형파이프의 4' 로 Floete와 Octave로 기여하는 음색으로 Pedal에 때때로 배치하였다. 만찬가지로 Manual에는 때때로 Octavfloete 4'와 2'는 유일한 4'와 2'음역의 음색으로 배치하였다. 부드러운 Octavfloete 4'는 Holzprinzipal(나무 Prinzipal) 보다 상대적으로 넓은 폭이고 금속의 파이프로 강하게 보이싱한 음색이라는 차이가 있다.
Pauke, Heerpauken, Heertromeln, Trommel
1. 입술형파이프 음색 Pauke
2. (몸으로 울리는 악기, Idiopohee) Pauke
Philomela
1. 겹입의 Soloflöte
William Hill은 1855년 York Minster 오르간 Schwellwer에 Philomela 8’음색을 배치하였다(philomela는 라틴어로 나이팅게일) Elias와 Georg G. Hook은 같은 이름으로 1864년 미국 Mechanics Hall Worcester오르간에 열린식 나무의 Flöte를 제작하였다. Hook이 만든 이 음색은 넓은 폭의 몸통에 입이 두 개이며 Solomanual에 배치하였으며 고압력의 바람으로 소리를 내게 하였다(255 mm WS). 이 음색은 19세기 말 다른 아메리카 제작자에 의해 받아들여졌지만 20세기 초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독일에서는 2005년부터 겹입의 Philomela 8’가 Paderborn의 Dom 오르간에 배치되었다.
2. 둥근입을 가진 좁은 폭의 Flöte
Matthäus Mauracher와 그의 제자들은 나무로 좁은 스케일의 열린식 Flöte를 Philomela 8’ 혹은 4’를 제작하였다. 이 음색의 낮은 음역은 대부분 막힌식 파이프로 혹은 다른 Flöten음색과 공유하여 소리를 내도록 하였다. 이 음색은 19세기 후반 다른 오스트리아 제작자들에 의해 받아들여졌다.
Physharmonica
1. 울림통이 없는 Physharmonica
Physharmonica라는 이름으로 Anton Haeckl은 1821년부터 Wien에 울림통이 없는 관통식떨판의 실내악기를 Aeoline를 모방하여 제작하였다. Physharmonica는 소리의 감쇠판을 여닫는 발판을 통해 음량의 변화가 가능했다. Physharmonica는 1829년경 오르간음색으로 들어왔다. 독일엔 1827-33년 E. F. Walcker를 통해 Frankfurt/Main의 Paulskirche에 제작한 오르간에 처음으로 소개되었고 이후 그의 제자들에 의해 많은 오르간에 배치되었다. Walcker는 8‘음역의 울림통이 없는 Physharmonica를 자신의 작은 바람공급대(wind-chest)에 장착하였다. 바람공급대는 바람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장치를 장착하여 바람의 공급을 조절할 수 있었다.
2. 울림통이 있는 Physharmonica
소리의 개선을 위해 울림통이 있는 관통식떨판의 Physharmonica를 1837-38년 Johann Friedrich Schulze가 Halberstadt Dom에 실현하였다. Schulze와 긴밀히 작업을 했던 Gottlob Töpfer는 1843년 이 음색을 매우 짧은 울림통의 음색으로 기술하였다. 이후 긴 울림통이 선호되었다.
다른 관통식떨판의 음색과 같이 두 가지 형태의 울림통의 Physharmonica는 조율상의 문제로 20세기 초 점차 사라지게 된다.
Pianoprinzipal → Prinzipa piano
Piccolo, Piccoloflöte, Flauto piccolo
Flauto piccolo 2'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초창기의 표기는 1694-98년 Sandomierz Dom에 Andreas Nitrowski의 오르간을 Johann Matthesondml 복구에서 나타난다, Mattheson은 이 이탈리아 단어의 의미에 해당하는 이 이름을 작은 Floete(kleine Floete)로 번역하였다. Flauto piccolo라는 이름이 이 시기에 이미 Querfloete의 작은 형태로 표기되었는지는 의문이다. 이 이름은 이미 18세기 초 오케스트라악기에 나타나고 Piccolo travers옆에 kleine Blockfloete로 표기되기도 하였다. 오르간음색으로 Flauto piccolo는 대략 1800년도 부터 들어온다. 19세기 초반 이 이름은 독일에 퍼지게된다. Flauto piccolo 1'(Chrstian Roetzel),
Piccolo 2'(E.F. Walcker)
1. 원추형 Piccolo
2. 좁은폭의 원통형 Piccolo
3. 내부 입술을 가진 열린식 나무 Piccolo
4. 넓은 폭의 과취하는 원통형 Piccolo
5. 막힌식 및 반막힌식 Piccolo
Piffaro, Piffara, Piffari, Fiffaro, Fiffara, Biffaro, Bifara
1. 떨판형음색
이탈리어인 Piffaro 혹은 Fiffaro는 독일어 “Pfife”로부터 유래 되었고 Querflöte, Schalmei로도 표기하였다. 16-17세기에 Querflöte는 Fiffaro로 Schalmei는 Piffaro로 표기하였다. 최초의 오르간음색은 Piffari라는 표기로 1521년 이태리어의 오르간표기에서 오스트리아 Innsbuck로 전해졌다. 이 음색은 Schalmei소리를 내는 떨판형파이프 음색이었다. 이후 떨판형파이프음색으로 Piffaro는 당시 몇몇 오르간에 설치되었다.
2. Prinzipal Schwebung(프린지팔 맥놀이)
16세기 중엽 Fiferi, Fifari등의 표기는 오르간에서 맥놀이가 나도록 조율한 음색으로 사용되었다. 16세기 후반 이 이름은 Prinzipal 8’와 함께 사용하여 맥놀이가 나도록 조율하는 음색으로 통용되었다. 이러한 형태는 이태리에서 특히 선호하여 오늘날까지 계속 사용한다. Voce umana라는 표기가 이 음색이름을 대신하여 사용하여 1700년대에는 Fiffaro라는 표기가 배제되고 대신 입술형파이프로 된 Vox humana로 되었다. 1650년 이후 독일, 스위스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많은 제작자들이 Fiffera 2’(8‘음색인데 c1부터 맥놀이가 난다는 의미), Pifera 8’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오르간에 이 음색을 배치하였는데 이들은 모두 이태리에서 이 음색을 알았다. 이태리에 활동했던 독일의 제작자 Eugen Casparini는 고향 Schlesien으로 돌아와 Görlitz St. Peter und Paul교회(1697-1703) 오르간에 Prinzipal과 함께 사용하는 맥놀이음색을 제작하고 Fiffaro 8’이라 하였다. 1704년 이 표기는 Vox humana 8’로 불리었다.
Schlesien과 Sachsen지방의 국경지역에서 약 1800년대까지 이 음색을 Vox hamana라는 이름으로 표기했지만 Böhmen, Mähren과 오스트리아에서는 반대로 이 음색을 보통 Piffaro, Biffara, Bifra, Vivara, Vivra로 표기하였다. 1800년 후부터 이 음색을 점차 사라지게 된다. 이후 1975년 독일의 Klais사는 Prinzipalschwebung으로 Bifaria 8’를 다시 사용하였다.
3. Salicional Schwebung
Franken지방(서남독일의 라인, 마인, 네카르강 연안지방)에서 1730년 Salicional과 함께 사용하여 맥놀이를 내는 좁은 폭의 맥놀이음색 Piffara를 제작하였다
4. 2열의 맥놀이음색
2열의 파이프로된 하나의 맥놀이음색 Piffaro 2f를 1717년 johann Kretschmer Gnadenkirche Freystadt 오르간에 제작하였다.
Plein-Jeu
1. Prinzipalplenum
Prinzipalplenum(프린치팔 총주)를 위한 Plein-Jeu라는 표기는 1551년 Troyes의 St. Etienne 오르간을 위한 계약서에 처음으로 나타난다.
2. Fourniture와 Cymbale의 합성
1730년 St. Eloois-Vijve의 주교좌성당에 Corneille Cacheux는 Plein-Jeu 3f음색을 포함한 작은 오르간을 설치하였다. 이 Plein-Jeu는 두 개의 음색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의 음색봉은 하나의 열을 다른 음색봉은 2열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후 Plein Jeu 7f가 1730-33년 파리 Notre-Dame의 주 오르간 Rückpositiv에 배치되었고 대신 Fourniture 4f와 Cymbale 3f가 제외되었다. 이러한 예는 다른 오르간에서도 나타난다. Dom Bédos(18세기 말 프랑스의 수도사이며 오르간제작자)는 Plein-Jeu를 Fourniture와 Cymbale(Zimbel)의 합성으로 정의하였다. 18세기에 프랑스에서 이 음색은 증가하여 빈번히 선택되었다. Fourniture와 Cymbale는 Terz(3도)를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Plein-Jeu는 3도열을 갖지 않는다.
Pommer, Pommert, Pommort
Pommer라는 오르간음색이름은 르네상스시대의 악기인 Pommer 혹은 Bombarde(Schmei의 일종으로 겹리드를 가진 취주악기)에서 온 것이다. 바로크시대 중부독일(부분적으로 북독일)에서 이 음색을 대부분 Nachthorn이라 불렀다(프랑스에서는 Cor de nuit). 그러다 이 음색을 자연적인 목관악기와 연관시켜 생각하게 되었다. 당시의 목관악기 Bomharte(Pommern)에서 이름을 빌려와 gedackter Pommer, Gedacktpommer로 되었다. 오르간의 음색으로 Pommer는 떨판형파이프음색 뿐만 아니라 입술형파이프음색에도 사용한다. 떨판형 파이프음색에는 Pommer대신 주로 Bombarde를 사용한다.
입술형파이프로서 Pommer는 1697-1703년 Görlitz의 St. Peter und Paul교회 오르간에 금속으로 된 klein gedackter Pommer 4'가 처음으로 보고된다. 또한 Friedrich Rudolf Dalitz에 의하여 1793년 Danzig의 수도원 오르간에 Gedackt Pommer 16'는 Manual에 Gedackt Pommer 4'는 Pedal에 제작된다. 그러나 19세기의 오르간제작에서 입술형파이프의 Pommer는 제작하지 않게 된다. 다시 이 음색이 새 오르간의 음색배치에 나타난 것은 1925년 Hans Henny Jahnn에 의해서이다. 이 음색은 좁은 폭(- 4HT)으로 만들었다. Gedacktpommer는 좁은 폭의 Quintaden과 넓은 폭의 Gedackt의 중간 스케일을 취한 음색이다. 때문에 Quintaden의 Duodezime(12도음)음은 약해지고 기본음을 강조하는 소리가 난다.
Portunal, Portunalflöte
1. 평행의 열린식 나무파이프
Portunal이라는 음색이름이 처음 발견된 곳은 Böhmen이다. Nikolaus Christeindel은 1682년 Böhmisch Krummau의 Minoriten교회의 오르간에 Portunal 8’를 Manual에 제작하였다. 몇몇 지역에서 이 음색은 Portunalbass 4’로 Pedal에 혹은 Manual에 8’음역으로 배치되었다. 이후 18세기에 이르러 Portunal이라는 표기는 Mähren, Slowakein, Schlesien 그리고 Polen에 널리 퍼졌다. 1840년대 이후 Portunal이나 Portunalflöte는 독일에도 나타난다. 이 이름은 Bordunalflöte 혹은 Bourdonalflöte로 바뀌었고 1930년 이후 이 모든 이름은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Portunal는 주로 8‘음역으로 드물게 4’음역으로 배치되었다. 이 음색은 매우 좁은 폭의 나무로 만든 Flöted이다.
2. 원추형 열린식 나무파이프
파이프몸통이 아랫부분보다 윗부분이 약간 넓은 형태의 Portunal 8‘혹은 4’음색이 Schlesien 지방의 제작방법에 의해 1840년대 나타난다.
3. Spitzgedackt
Wilhelm Rühlmann은 1908년 Jüterbog의 Marienkirche 오르간에, 1913년 Gentin과 Annaburg에 1929년 Eisleben의 Petrikirche에 Prtunalflöte 8‘의 이름으로 넓은 폭의 금속파이프로 윗 부분이 뾰족한 Spitzgedackt를 제작하였다.
4.Prinzipal
Bernard Aubertin은 지난 세기에 Portunal의 이름으로 자신의 오르간 Hauptwerk에 Principal음색을 제작하였다. 그의 Portunal은 저음 부분은 Bourdon과 같은, 중간음역은 Gemshorn과 같은 그리고 고음역은 Principal과 같은 색깔을 갖도록 하였다.
Posaune, Pusaune, Bosaune
Praestant, Prestant(네)
1. 16’, 8’, 4’음역의 Prospektprinzipal
Praestant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옛 기록은 아마 Harderwijk의 Liebfrauenkirche에 Johann Kavelens가 제작한 오르간에 Praestant 12’이다. 이후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Praestant라는 이름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Praestant라는 이름은 라틴어 praestare(앞에 세우다)에서 왔으며 Prospekt에 Prinzipal파이프를 세우는 것을 표기한다. 네덜란드에서 이 이름은 오늘날까지 계속 사용하게 되었다.
2. Oktave 4’
1600년경 프랑스의 프랑드로와 프랑드로의 영향권에 있는 오르간제작자들은 Prestant라는 음색을 받아들인다. 이상하게도 프랑스에서 이 음색이름은 네덜란드와는 다르게 사용하였다. 프랑스에서는 처음부터 전적으로 Oktave 4’를 Prestant로 표기하였다. Prospektprincipal 8’나 16‘는 Montre로 불렀다. Octave 4’는 1600년 이후 잠시 일반적이었고 특히 1604년 Paris의 St. Germain-le-vieil에 Nicolas Pescheur를 통하여 사용되어졌지만 북프랑스에서는 짧은 시간 내에 Prestant라는 표기에 의해 배제되었다. 남프랑스에서는 대략 1660년까지 Octave라는 표기가 유지되었다. Oktave 4’를 위한 Prestant의 프랑스어 사용을 벨기에는 1700년대에 받아들인다. 연이어 엘자스 지역에서도 받아들인다. Gottfried Silbermann은 Prestant를 1710년 이후 작센지역에 전파한다. 1730년 이후 Prestant는 Baden지역에 빈번히 만나게 된다. 북독일에서는 Prestant라는 이름은 Oktave 4’의 의미에서 19세기말 Wilhelm Sauer에 의해 받아들인다. 오르간복고운동은 1950년 독일에서 Oktave 4’로서 Prestant의 사용을 중단시켰지만 프랑스어 지역에서는 여전히 이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3. 오르간 내에 설치된 Prinzipal 8’
Franken의 Seuffert가와 그의 후손들의 오르간제작자들은 Praestant라는 이름으로 오르간내부에 Principal을 제작하였다. 이러한 내부에 세운 Praestant를 1738년 Johann Philipp는 Münnerstadt-Fridritt의 가톨릭교회의 오르간에 제작하였다. 이 음색의 저음역은 나무로, 특히 소형오르간에서는 막힌식의 나무로 제작할 수 있었다. Kaspar Schlimbach는 이 음색을 1858년 Reyersbach의 가톨릭교회의 오르간에 C-f까지 나무로 제작하였다.
Praestant Choral
Principal
1. 오르간총주(Orgelplenum)의 기본열
Prinzipal이라는 이름의 알려진 옛 증거는 1386년 Kathedral Rouen의 오르간을 위한 체결된 계약서이다. 이 오르간에는 하나의 구별된 건반에서 연주 가능한 Prinzipal을 계획하였다. 이 구별된 아래 건반엔 하나의 열을 윗 건반엔 5열이 있는 오르간을 계획하였다. 대략 1440년경의 Henri Arnaut의 논문에서 중세후반 표기된 이 이름의 개념에 대한 연이은 세부적인 것들이 나타났다. 이 중 “duplicia
princpalia”는 2열의 Prinzipale로서 Blockwerk에서 2열의 기본열을 표기한다. 이 개념은 음색의 분리가 사용되기 전부터이다. 이 이름의 개념은 9세기 논문 “Musica enchiriadis”에서 처음으로 기술된 중세초기 다성음악 오르가눔에서 나왔다. 이 초기 다성음악에서는 “vox prinzipalis”가 주성부로 주어진 전례송을 부르고 “vox organalis”는 주성부에 4도 또는 5도 아래로 병진행하여 반주를 한다. Blockwerk의 기본음열을 Prinzipal로 표기하였다. 이 기본음열이 Vox prinzipalis와 같이 오르간에서 멜로디를 재현하고 반면 나머지 열들은 Vox organalis로서 멜로디(주선율)에 4도 혹은 5도로 병진행하기 때문이다.
1361년 Nikolaus Faber는 Halberstadt Dom에 Prinzipal을 분리된 chest에 세우고 그 chest에 속한 건반에서 Prinzipal을 연주하고 다른 두 번째 건반에서는 나머지 열들이 울리게 하였다. 15세기 이러한 구조의 오르간이 많이 설치되었다. 초창기 음색의 분리과정에서 Prinzipal을 가리키는 많은 다른 이름들이 나타났다. 남독에서는 Flöte(in Spanien Flaute), Rheinland에서는 Coppel, 네덜란드에서는 Prestant, 프랑스에서는 Montre, 영국에서는 Open Daipason등.
2열 혹은 3열의 Prinzipal은 16세기 초 여전히 일반적이었다. 이는 조율상태를 오래유지하는 것과 빠른 발성을 위함이었다. 물론 같은 시기 하나의 열을 가진 Prinzipal도 빈번히 제작하였다. 다만 17-18세기 네덜란드에서는 Prinzipal의 고음부를 2열로 구성하였다. 음색의 분리에서 Prinzipal의 저음이나 고음부의 소리가 일정하게 하기 위해 힘썼고 그럼으로 고음부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넓은 폭을 감소하였다.
2. 원추형 Principal → Spitzprincipal
3. Oktave 4'
영국에서 Principal이라는 음색은 17세기 초 Oktave 4'로 표기로 나타난다. 같은 개념의 해당하는 음색이름은 Diapason이라 하였다. 예를 들어 Windsor의 Eton college를 위한 Thomas Dallam의 오르간(1613년)에 "Diapason of Tynn 5' long stopped"옆에 Principal of Tynn open 5' longe"가 배치되었다. Principal이라는 음색이름을 왜 Oktave 4'를 위해 사용하는지에 대한 원인은 오늘날도 여전히 논쟁거리이다. 중세의 영국에서는 Principal 4'를 기본으로 하는 작은 Blockwerk가 규범으로 표현했기에 Principal 을 Oktave 4'로 표기했을 가능성이 있다. 조금 더 큰 Blockwerk에 있는 8'를 기본으로하는 악기에서 보통의 Blockwerk보다 추가된 한옥타브 아래를 Principal로 여겨 Diapason으로 표기하였다.
Principal amabile
Principal dolce, Prinzipal doux
Principal forte
Principal forte 표기의 알려진 옛 증거는 1765년 Kaerten의 Maria Luggau를 위한 오르간제작 계약서에 나타난다. 이 음색은 보통의 프로스펙트 Principal 과 차이가 없는듯하다. Franz Xaver Chrismann는 1782년 Admont의 Stiftkirche에 제작한 오르간에 Principali forte 8'라는 표기로 이 음색을 사용하였다. 여기서 Principali forte는 주건반의 Principal임을 표기하였다. 반면 Principal dolce 8'는 두 번째 건반에 배치하는 Principal을 표기하였다. Principal forte는 Principal piano보다 넓게 스케일하였다.
Principal major, Major Prinzipal
이 표기는 1826년 Boehmen의 Stiftkirche 오르간 Pedal에 Major principal 혹은 grosse Octava 8로 나타났다. Major라는 부가어는 좁은 Manual Principal과 구별된다. 1849년 Johann Wilhelm Wulff와 Friedrich Rudolf Dalitz는 자신의 오르간 주건반에 Principal 16'를 Principal major 16'로 표기하였다.1860년부터 오르간제작사 Johann Friedrich Schulze Soehne 는 주 건반에 두개의 Principal 8'을 배치하고 넓은 폭의 Principal을 Major Principal, 좁은폭의 Principal을 Minor Principal(Principal minor)라고 표기하였다. 1900년대부터 Principal major와 Major Principal은 두번째 건반의 좁은폭의 Principal minor혹은 Monor Principal과 구별짓기 위해 첫번째 건반의 Principal을 Principalmajor혹은 Major principal로 빈번히 표기하였다.
Principal minor, Minor Prinzipal
오르간제작사 Johann Friedrich Schulze Soehne는 1860년대 Minor Principal을 소개하였다. 이 제작사는 영국의 전통에따라 몇몇의 독일 오르간에 따라 주건반에 두개의 Principal 8'을 배치하여 넓은 폭을 Major principal(Principal major), 좁은폭을 Minor principal(Principal monor)로 표기하였다. 몇몇의 독일 제작자들에의해 이러한 표기를 모방하였고 1900년대 들어 독일에 빈번히 사용하였다.
Principal piano, Piano Prinzipal
1738년 Quirin Weber의 뮨헨의 St. Peter를 위한 실행되지 않은 오르간의 음색에 나무로된 Piano Principal 8'를 계획하였었다. 이 음색은 남독지역에 빈번히 배치되었다. Holzprincipal, Portun, Bourdonfloete, Portunal 8'는 동일한 음색들이다. 19세기 중반 오스트리아에서 Alois Schoenach는 빈번히 두개의 Principal 8'음색을 주건반에 Principal piano 8' 그리고 Principal forte 8'를 배치하였다.
Principal piano 8'의 c1부터는 Principal forte 8' 보다 4반음 좁게(-4 HT) 스케일하였다. 저음은 나무로 매우 좁게 스케일하였다.
Principalflöte
1. Principal
1511년 Johannes Schentzer는 Sank Gallen의 수도원교회(Muenster)의 오르간 Pedal과 Manual, Positv에 각각 Principalfloete 를 공급해야했다.추측컨대 16', 8', 4'음역으로 공급했어야 했다. 이 음색들은 Principal의 자리에 배체해야 했고 음색배치를 설명하는 텍스트에 Principal 이라고 표기한 것으로보아 Principal Floete는 Principal외에 다른 의미는 없는듯하다.
2. Principal과 Flöte사이의 금속파이프 음색
Johann Georg Freundt는 1636042년 Klosterneuburg의 Stiftkirche 오르간 Hauptwerk에 Principalfloete 8'를 주석으로 제작하였다. 이 음색은 Principal 8'옆에 세웠고 Principal보다 넓은 폭에 좁은 입 그리고 약간 약하고 부드러럽고 어둡게 보이싱했다. 1770-74년 Franz Xaver Chrismann은 Linz의 수도원교회 St. Florian의 주오르간에 "Principalfloete con onda di voce umana 8' 2f"를 c1부터 제작하였다. 이 음색은 매우 편안한 Floetenprincipal 스케일로 만들었으며 고음부는 맥놀이가 나도록 조율하였다. 대략 19세기말 독일에서 Principal과 Floete 사이의 소리를 가진 이 음색이 많이 퍼진듯하다. 1950년대 이후 음색이름 Principalfloete는 Italienisch Principal(이태리 Principal)로 대체되었다.
3. 열린식 너무파이프 음색
1771년 Nicolaus Manderscheid가 1657년 Nuernberg의 Sebaldkirche에 제작한 오르간은 Principal 4'옆에 Principalfloete 8'를 얻는다. 이 음색은 남독지역 오르간에 배치된 매우 좁은 폭의 나무로된 Holzprincipal, Portun, Bourdonfloete, Portunal 음색들과 연관이 있는듯하다. 1845년 부터 Principalfloete는 독일에서 많이 선택되었다.
Prinzipalini, Prinzipallino
1770-74년 Franz Xaver Chrismann은 LIinz의 Stiftekirche St. Florian의 주 오르간 세 번째 건반에 Principal대신 Principalini 8’를 제작하였다. 이 음색의 저 음역은 나무로 c1부터는 주석으로 제작하여 부드러운 Principal로 기술되어있다. Principalini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Principal의 축소를 말한다. 19세기 후반 오스트리아 오르간제작사 Matthäus Mauracher는 Salzburger Dom의 주 오르간에 Principalino라는 음색을 제작하였다. 1900년대 이탈리아에서는 Principalino음색은 부드럽게 보이싱한 Principal의 표기로 주 건반외의 건반에 배치하는 음색으로 받아들인다.
Quarte, Quarta
1. 단열의 Quarte
프랑스의 오르간제작은 16세기에 걸쳐 2 2/3'와 2'로 구성된 Nasard(Nazard)를 발전시켰다. 이 두열은 넓은 폭의 원통형 열린식 Floeten이 였지만 17세기초부터 빈번히 개개의 음색으로 분리되기 시작하였다. 낮은 Quint(5도)열은 2 2/3'는 Nasard라 지칭했고 이 보다 Quarte(4도) 높은 열인 2'열을 Quarte de nasard 혹은 단순히 Quarte라고 불렀다. 17세기 후반부터 이 음색은 벨기에에서 만나게 되고 18세기에는 엘자스지방에서 종종 만나게되었다. 프랑스 오르간제작의 영향을 받은 독일의 오르간제작에서도 가끔 발견된다. 19세기 중반부터 이 음색은 사용되지 않는다.
2. 2열의 Quarte
독일 Halberstadt의 오르간제작자 Mueller는 1713년Calbe이 Stadtkirche St. Stephan 오르간에 Quarte 2f를 제작하였다. 이 음색은 C에서 4도 위로 조율한 F와 함께 구성된 Rauschpfeiffe가 아닌가한다. 1721년 Danzinger의 Marienkirche 오르간 Pedal에 Quarte 3' 가 2열(2 2/3' + 2')로 구성된 음색인듯하다.
Querflöte, Querpfeife, Flauto travers, Flaute traversiere, Flauto traverso, Traverfloete, Traversiere
1. 과취하는 열린식파이프 Querflöte
2. 열린식파이프 Querflöte
3.
4.
Quintadecama, Decimaquinta, Quindecima
Quinta Octava
Quintadecima, Decimaquinta, Quindecim
Quintbass
Pedal에 배치하는 Quinte로 10 2/3‘ 뿐만 아니라 5 1/3’ 그리고 드물게 2 2/3‘로 배치한다. 10 2/3’는 항상 막힌식 아니면 반 막힌시으로 2 2/3‘는 항상 열린식 그리고 5 1/3’는 막힌식과 열린식 파이프를 섞어서 제작
Quintaden(Quintadena, Quintade, Quintadeyn, Quinten, Quintatön)
이 음색이름은 1531년에 Harderwijk의 Liebfrauen교회 오르간을 위한 음색배치에 Quyntedeen 6'(auf F)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나타난다. 이후 이 음색은 여러 오르간에 종종 배치되고 1550년 북독일로 부터 네덜란드에도 이 음색이 소개된다. 남독이나 합스부르크(Habsburg)지역에는 1550이후 이 음색을 받아들인다. 이 음색의 원래의 이름인 Quintadeen이나 Quintadeyn 외에 1539년 Amsterdam Oude Kerk오르간을 위한 Hendrick Niehoff와의 계약서에 Quintadena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1600년대 남부 네덜란드 오르간제작자들은 이 음색을 프랑스에 전하였다. 1599년 Nancy St. Epvre오르간에 Floris와 Nicolas는 Quintadaine 4'를 Nancy Notre-Dame 오르간에 Quinradeine 3'를 제작하였다. 이후 1600년대 초 몇 대의 오르간에 이 음색이 배치되고 사라진다. Dom Bedos는 이 음색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오르간에 제작하지 않았다. 19세기 중반 처음으로 Quintaton이 Daublaine, Callinet에 의하여 프랑스에 새롭게 소개된다. 이후 Aristide Cavaillè-Coll은 이 음색을 자신의 오르간에 배치한 후 프랑스의 오르간에 자주 제작하기 시작하였다. 영국은 프랑스의 제작자들에 의해 자신의 오르간을 통해 이미 이 음색이 소개 되었지만 1900년에 이르러 국내에 퍼지게 된다. 이탈리아 역시 1900년대에 이 음색이 전파된다.
독일과 네덜란드의 Quintaden는 16‘, 8’, 4‘음역에 배치하며 좁은 폭으로 만든다. 파이프는 거의 대부분 금속으로 제작하며 3번째 부분음(5도음)이 분명히 들리도록 과취 시킨다. 20세기 들어 이 음색은 16세기에 비해 넓게 스케일 한다(- 7 HT ∼ 14 HT) 이 음색에서 분명히 들을 수 있는 소리는 세 번째 부분음(Quinte)이다. 이 소리(Quinte)는 좁은 파이프 폭에 기인한다. 즉 좁은 폭의 파이프는 이 음색에 과취(Überblasen)하는 경향을 준다. 원통형의 Gedackten에서 Duodezime(기음에서 12도 음정)의 음이 강하게 발성한다. 여기에 Gedackt의 공허한 소리가 더해져 다양한 색깔을 건조하고 마른소리가 나서 매혹적인 소리가 만들어진다. 이 음색은 스케일의 가능성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 음색이 만들어진 이후 당시의 스케일 원칙에 의하여 제작되는 유일한 음색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음색이름의 유래에 대하여는 여러 주장이 있다. Quintaden는 라틴어 “quinta ad una"(Friedrich Erhardt Niedt주장), ”quintam tenes"(George Audsley주장)에서 혹은 스페인어 “quintar"(Pierre Hardouin주장)에서 온 것이라 추측한다. 그러나 Quintaden의 원래의 이름인 Quintadeen이나 Quintadeyn은 라틴어 Quinta와 중세 네덜란드어 deen, deun(중세 독일어 done)에서 만들어진 듯하다. 즉 deen(done)은 Ton을 가리키는 말로 Quintaden은 5도 음을 내는 음색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듯하다. 또한 라틴어 quintadenare (quintieren = 취주악기에서 과취음으로 옥타브 대신 Duodezime, 즉 12도 음을 만들어내다)에서 유래한 듯하다.
Quinte, Quinta
Quintflö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