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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c Flute(Harmonieflöte) → Flûte harmonique

 

 

Harmonica, Harmonika

  Harmonica라는 첫 번째 음색이름은 1780년이다. Schwyzdorf의 교회에 1772-78년 Franz Joseph Bouthillier가 설치한 오르간에 Harmonica 8’가 있다. 이후 여러 제작자가 8’와 4‘음역에 이 음색을 제작하였다. 이들 제작자들은 각각 Harmonica의 음색을 모방하려고 시도하였다. Harmonica는 이 시기 1762년 London에서 Benjamin Franklin에 의하여 발명된 제작방법에 의한 Glasharmonika의 일반적인 표기였다.

1. 나무의 입술형파이프 Harmonica

  열린식 좁은 입술형나무파이프의 Harmonica 8’는 1803년 Bürgy 형제들에 의해 Ortenberg Bleichenbach에 제작되었다. 그의 Harmonca는 평행의 나무판으로 만들고 낮은 파이프입을 갖고 있다. 이후 이 음색은 다른 제작자들에 의해 모방되었다. 그 결과 몇몇의 제작자들은 4‘와 8’음역의 나무 Harmonica를 제작하였다.

  1827-33년 E. F. Walcker는 Frankfurt/M의 Paulskirche 오르간에 이 음색을 약간 원추형에 매우 좁은 폭으로 제작하였다. 이후 Walcker의 제자 Friedrich Hass는 이 음색을 더 변경하여 극도로 좁은 폭에 둥근 입으로 제작하였다(-17 HT). 독일어권 이외의 지역에서 나무의 입술형파이프 Harmonica는 19세기 초반 영국에서 만나게된다. 19세기 후반 나무의 Harmonica는 점차 사용하지 않게 되었지만 Pedal에 열린식 Harmonica 혹은 Harmonicabass 16’가 나무로 제작되어 스트링과 같은 소리로 Manual의 스트링음색의 반주로 기여하였다.

 

2. 금속의 입술형파이프 Harmonica

  Johann Ignaz Seuffert는 1779-80년 Worms-Abenheim의 가톨릭교회 오르간에 금속의 Harmonica 4’를 제작하였다. 19세기 초 이 음색은 보통 나무로 제작한 듯하다. 1850년에 비로서 Harmonica는 다시 금속파이프음색으로 언급되었다. E. F. Walcker는 1856년 Loffenau에 Harmonica 8’를 공급하였는데 C-B는 나무로 c부터는 주석으로 제작하였다. 그는 또 Würzburg의 대학교회 오르간에 나무와 주석으로 된 Harmonica 8’를 제작하였다. 흥미로운 것은 Loffenau의 주석파이프를 “Aeoline”로 지칭하였다. 이 두 개의 Harmonica의 파이프들은 서로 교환할 수 있었다. Harmonica는 더 이상 Glasharmonica의 모방으로 이해되지 않고 관통식 떨판이 있는 악기의 모방으로 Aeoline와 같이 이해되었기 때문이었다. 이 음색은 1821년부터

Physharmonica, Mundharmonica, Handharmonoca로 빈번히 표기되었다.

 

3. 떨판형파이프 Harmonica

  1774-86년 Lohel Oehlschlägel은 Prag-Strahov의 Stiftekirche 주 오르간에 떨판형파이프의 Harmonica 8’를 제작하였다 제작방법은 알려지지 않았다. 19세기 후반에 비로서 넓은 폭의 떨판형파이프의 음색이 이 이름으로 나타난다. 이 음색은 더 이상 Glasharmonica를 모방하지 않았고 Mundharmonica나 Handharmonica같이 관통식 떨판의 악기의 음색을 모방하였다. 1900년대에 이르러 떨판형파이프 Harmonica는 다시 사라지게 된다.

Harmonium

  Harmonium이라는 표기는 이 이름의 악기를 1842년 특허 낸 Alexander FRancois Debain에 의해서이다. 1860년 이후 이 이름은 오르간음색으로 남독일, 중부독일 그리고 오스트리아에서 간혹 사용하게 된다(Bamberger Dom. 1865-68년 Joseph Wiedemann의 Harmonium 16’. Hittisau의 Pfarrkirche. 1867-69년. Alois Schönach에 의한 Harmonium 8’)   이 음색은 이름이 말해주듯 기존의 건반악기인 Harmonium을 모방한 울림통이 없는 관통식떨판의 음색으로 대부분 연주대나 연주대케이스 뒤 작은 대(chest)위에 설치한다. 이 음색은 울림통이 없는 Aeoline, Aeolodicon, 떨판형 Harmonica 그리고 Physharmonica와 근본적으로 구별되지 않는다.

 

Himmelsstimme → Voix céleste

 

 

Hintersatz

  Hintersatz는 15세기 주로 독일어권에서 오르간총주의 옥타브와 5도열들을 위한 표기로 사용되었다. 이 음색은 전면에 세워진 Prinzipal 뒤에 세워졌고 개별적으로 음색선택이 가능했다. 이 음색의 다른 표기는 Mixtur이다. Hintersatz라는 표기는 Prinzipal의 뒤에 세워진 위치에서 유래되었다. Hintersatz라는 표기는 16세기 중반에 이르러 Mixtur에 의해 배제되었다.

  Hintersatz는 고딕오르간인 Blockwerk에서 대부분 2-3열의 Prinzipal을 분리해서 연주가능하게 만든 것으로부터 생겨났다. 이로서 Blockwerk의 나머지 열들을 차단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하였다. 이러한 구조의 오르간은 1361년 Nikolaus Faber가 제작한 Halberstadt Dom오르간에서 처음으로 나타난다. 이 오르간은 Prinzipal을 위한 밸브와 나머지 열들을 위한 밸브를 앞뒤로 배치하여 두 개의 음색을 각기 다른 Chest에 배치하지 않고 하나의 Chest에 배치하고 두 음색을 하나의 건반에서 분리해서 연주할 수 있고 또 함께 연주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되었다. Hintersatz의 구성은 Prinzipal열들을 제한 Blockwerk에 일치하여야 했다. Hintersatz는 Oktave 및 Quinte의 반복구성 없이 고음역의 마지막 건반까지 울려야했다. Hintersatz는 저음역보다 고음역에 더 많은 열로 구성하였다. 이러한 고음역의 다열 구성으로 고음역을 강하게 울리게 하고 음정이 변하는 것을 막아주는 목적이었다.

 

  16세기 초 Hintersatz는 Mixtur와 같이 날카롭게 울리도록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Hintersatz와 Mixtur는 저음역에 낮은 옥타브와 5도열 대신 고음의 옥타브와 5도열로 구성하였고 Oktave 및 Quinte 반복구성을 하였다. 16세기 중후반 이후 Hintersatz는 오르간에서 점차 사라지게 되지만 이후 20세기 오르간복고운동으로 다시 나타나게 된다. Hintersatz는 처음에 Manual과 Pedal에 3-5열, 혹은 3-7열로 배치하였다. 이후 이 음색은 반복구성하지 않는 Pedalmixtur로 Pedal에만 배치하게 된다. 그러나 매우 드물게 Manual Mixtur로 배치되기도 한다.

 

Hohlflöte, Hohlflaut, Holflet, Holfletten, Holfleute, Holfloite, Hollflaut, Hollflöt

1. 열린식 평행몸통의 Hohlflöte

  Hohlflöte라는 표기는 1511년 Johannes Schentzer와 Sankt Gallen의 Muenster를 위한 오르간의 계약서에 처음으로 나타난다. 이 계약서는 이행되지 않았다. 1513년 Ruprecht Eggstetter와의 연이은 계약으로 이 음색은 정확히 정의되어진다. "이 음색은 Principal같은 장소에 배티되어야하고 Principal과 같이 커야한다" 따라서 이 음색은 열린식파이프이다. 16세기 말부터 이 음색이름은 중부독일에서 특히 Johann Lange, David Beck, Esaias Compenius에 의해 나타난다.

  18세기에 중부독일의 Christian Mueller 그리고 그의 제자 Johann Heinrich Baetz, Christian Ernst Friederich 같은 오르간제작자들은 이 음색을 네덜란드에 가져갔다. 네덜란드에서는 이 음색을 Holfluit라는 이름으로 18세기 말부터 8'음역에 배치하였지만 이미 Holfluit라는 이름으로 스트로가 있거나 없는 막힌식파이프음색을 제작하고 있었다. 늦어도 19세기 중반부터 열린식 Hohlflöte는 북독일에 전파되기 시작하여 그곳에서는 지금까지 Hohlflöte라는 이름으로 스트로가 장착된 금속으로 혹은 원추형 열린식의 나무로 이 음색을 제작하였다. 

  Hohlflöte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하여 Praetorius는 다음과같이 설명하였다. "이 음색의 파이프는 열린식이고 폭이 매우 넓어 텅빈듯하고 공허한(hohl) 소리를 내어 Hohlflöte라는 이름을 얻었다"

Hohlflöte는 Praetorius시대에 8'-2'음역으로 제작되었다. 5도 음역인 Hohlquinte 2 2/3', 1 1/3' 그리고 가끔 5 1/3'로도 제작되었다. 18세기에는 주로 8'와 4'음역으로 19세기에는 주로 넓은 폭의 8'음역으로 배치된다. 단지 북아메리카에서는 8'음역에 Hohlflöte의 음색을 대체하는 Melodia  8'가 배치됨으로 대부분 4'음역으로 배치한다. 원래  열린식  Hohlflöte는 금속으로 제작하였지만 1700년대 이후 점차 나무로 제작되었다. 

  Hohlflöte는 열린식나무의 비스듬한 입을 가진 형태, 열린식 나무의 삼각형 형태 혹은 원추형 열린식 나무몸통으로 제작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열린식 몸통에 반해 스트로가 있거나 없는 막힌식 몸통의 Hohlflöte도 제작되었다.

2. 스트로가 있거나 없는 막힌식 몸통의 Hohlflöte

  네덜란드에서 ​Holfluyte 6'가 1518년 Bernt Granboem과 Jan Graurock의 Gorinchem의 St. Jan을 위한 오르간의 계약서에 처음으로 나타난다. 16세기 네덜란드에서 Holfluyte표기에 대한 증거는 없지만 반면 Holpijp 혹은 Holpyp의 표기는 항상 사용되었다. 음색배치표에 의하면 Gorinchem의 Holpijp와 다른 네덜란드지역의 Holpyp는  다른 것이 아니였다. 두 음색 모두 상대적으로 넓은 폭의 스트로가 있거나 없는 막힌식 나무몸통의 음색이었다. 

Holzflöte

1.  Hohlflöte

 16, 17세기와 18세기 초 북독일 해안지방과 Westfallen 지역에 때때로 Holzflöte, Holtflöte, Holtpfeife라는 표기의 음색이 배치되기 시작하였다. 이들 음색표기는 Hohlfloete와 Hohlpfeife 표기의 변화로 여겨진다. 이러한 예는 Hamburg St. Johannis의 오르간 음색배치에 Holzfloete 8'로 표기되어있지만 실제로는 금속의 Hohlfloete 8'의 파이프가 세워져있다. 

2. 나무파이프 Flöte

  Arp Schnitger는 1689-93년 Hamburg St. Jacobi에 처음으로 Hlotzfloete 8'라는 이름의 나무로된 원추형 열린식 파이프로 된 Floete 를 제작하였다.  이 음색은 Schnitger의 다른 오르간들에 Hohlfloete라는 이름으로 제작하기도 하였고 또 다른 그의 오르간들에 때로는 Holzfloete 8'라는 이름으로 나무로 제작하였다.  18세기와 19세기들어 Holzfloete 는 매우 드물게 나타나지만 독일에서 이 음색은 나무로된 Flut색깔의 음색으로 표기하였다. 1930년 오르간복고운동으로 Holzfloete라는 음색은 빈번히 배치되었다. 

Holzgedackt

 

Holzpfeife, Holtpfeif

 

Holzprinzipal, Prinzipal von Holz, Holzoctave

나무로 만든 Prinzipal은 1511년 오르간제작자 Arnolt Schlick에 의해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16세기 나무Prinzipal에 대한 기록은 빈약하지만 17세기에는 나무Prinzipal에 대한 기록이 풍부하다. 중부독일에서 이 음색은 Gottfried Fritzsche에 의해 빈번히 오르간에 배치되었다. Böhmen과 Schlesien지역에서 17세기 후반부터 Holzprinzipal을 Portunal, Flöte, Flaut major로, 오스트리아와 Bayern지역에서는 1700년대부터 Portun(Bordun), Bordunflöte 혹은 Viola라고 표기하였다. 이러한 이름들은 18세기동안 Holzprinzipal이라는 표기를 대신했으며 오르간복고운동으로 때때로 Holzprinzipal이라는 표기를 사용하였다. Holzprinzipal은 보통의 Prinzipal보다 좁게 스케일 한다.

 

Holztrompete

 

Horn

1. 합성의 입술형파이프 음색 →Hörnlein, Cornet

2. 떨판형파이프 음색  French Horn

3. 좁은 폭의 Prinzipal음색

  오르간부품회사 Laukhuff는 1910년 입술형파이프 Horn 8‘, 4’를 주석 혹은 아연으로 제작하여 제공하였다. 이 음색의 파이프는 좁은 폭의 열린식 원통형파이프로 소리는 명백히 Horn소리를 냈고 소리의 강도는 중간정도에서 강한소리를 냈다. 이 음색은 공식적으로 Horn Diapason 혹은 Hornprincipal과 동일하다.

 

4. 나무의 입술형파이프 음색

  1909년 극장오르간제작사 Welte가 제작한 오르간에 입술형파이프 Horn 8’는 g음부터 나무로 만들어졌다. 이 음색의 파이프는 약 두 배의 길이를 갖으며 몸통의 중간에 짧고 넓은 틈이 있고 이 틈은 조율을 위한 밀대로 덮여 있어 몸통을 많이 혹은 조금 닫힐 수 있게 하였다.

 

 

Hörnlein, Hörnle, Hörnli

  Hörnlein음색은 1490-91년 Hans Tugi가 Konstanz의 Münster에 설치한 소형오르간에 처음으로 나타난다. 처음에 이 음색의 이름은 다양하였다. Tugi는 1496-99년 Basel의 St. Peter에 Hornwerck라는 음색을 가진 오르간을 설치하였는데 이 음색은 Hörnlein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Hornpfyffen, Hörnlin, Hörnle등의 이름으로 나타난다. 이 음색은 Rhein강변을 따라 유명해졌고 1600년 전 네덜란드의 제작자에 의해 Sesquialtera로 개명되었다. 1800년대 Hörnle는 드물게 선택되어지다 완전히 사라진다. 2차 세계대전 후 이 이름은 Württemberg의 Helmut Bornfeld와 Walter Supper에 의해 다시 선택되어진다. Hörnlein은 최소한 3개의 서로 다른 형태로 구분된다.

1. 3도가 포함된 Hörnlein

 

2. 3도가 없는 Hörnlein

3. 7도가 포함된 Hörnlein

 

Hornprinzipal

 

Horntrompete

  Johannes Klais는 1926년 Koblenz-Horchheim의 St. Maximin 오르간에 1931년 Köln의

St. Georg 오르간에 Horntrompete 8’을 Schwellwerk에 설치하였다. 이 이름은 밝은 Trompet 소리가 아닌 둥글고 Horn과 같이 보이싱한 소리에서 온 듯하다.

 

 

Italienisch Prinzipal

 

Italienische Flöte

Jubal, Jubalflöte

​1. Prinzipalflöte

  1697-1703년 Eugen Casparini는 Görlitz의 St. Peter u. Peter 오르간 페달에 Jabal 4’를 제작하였다. 이 음색의 소개에서 이 음색은 4’의 Octave이지만 Prinzipal 스케일로 만들지 않으며 Hohlflöte와 같이 보이싱하는 음색을 설명되었다. 음색이름 Jubal은 창세기 4장 21절에 나오는 유발(Jubal,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로부터 왔다. Görlitz의 다른 제작자들은 Jubal 혹은 Jubalflöte를 음색이름으로 받아들였다.

 

2. 2열의 음색

  1727년 Johann Friedrich Schmahl은 Weiblingen의 Michaelkirche에 Jabal 2f(2’ + 1 1/2’)를 제작하였다.

 

3. 열린식 Holzflöte

  Georg Friedrich Schmahl은 1727년 Rogenburg의 Klosterkirche에 Manual음색으로 Jubal 8’를 제작하였다. 이 음색은 열린식 Flöte이다.

 

4. 입이 맞은편에 위치한 열린식 Doppelflöte

  Johann Eberhard Walcker는 Stuttgart-Bad Cannstatt의 개신교회에 Jubalflöte 4’를 나무로 제작하였다. 이 음색은 두 개의 입이 서로 맞은편에 위치하였다. J. E. Walcker의 아들 Eberhard Firedrich Walcker는 두 개의 입을 가진 Jabalflöte를 8‘음역으로 제작하였다. 오늘날 Klais사는 Jabalflöte 2’를 Pedal에 제작하였다. 그 외 Jabal혹은 Jubalflöte는 내부의 입을 가진 Querflöte로, 깔대기 모양의 몸통을 가진 Flöte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Klarinet →Clarinette

 

Kleinmixtur, Mixtura minor

Kleine Mixtur는 Gabriel Raphel Rodensteen이 1559년 Chemnitz의 St. Maria Magdalena 오르간에 grossen Mixtur 옆에 처음으로 배치하였다. Michael Praetorius는 kleine Mixtur를 네덜란드의 Scharf 와 동일시 하였고 이 음색은 3열로 구성하고 반복구성을 한다고 기술하였다. 대형오르간에서 이 음색은 Brustwerk에 소형오르간에서는 Mixtur옆에 배치한다고 기술하였다. 이 음색은 수 많은 열로 구성된 Mixtur를 저음역의 열과 고음역의 열, 두개의 음색봉으로 분리한것을 통해 생겨났다.  17세기와 18세기 이 두개의 Mixtur분리음색은 남독과 합스부르크(Habsburg)지역에서 빈번히 Mixtur major, Mixtur minor로 지칭하였다. 20세기들어 이러한 원리와 이름은 Kleinmixtur, Mixtura minor로 다시 지칭되었다. 

Kleinregal

Klingende Zimbel

1. 부분적으로 불협화로 구성된 Zimbel

2. Terzzimbel(3도 Zimbel)

Konzertflöte → Concertflöte

 

Kopfregal

 

Koppelflöte, Coppel, Copel, Cuppel,

1. Gedackt

2. 원통형몸통과 고깔형 윗 부부분이 결합된 Flöte

3. 원추형 Flöte

4. 열린식 나무파이프 Flöte

 

 

Krummhorn, Krumhorn, Crumhorn, Cromhoeren, Cromorne

  Krummhorn은 (옛 독일어 표기: Krumhorn oder Krumphorn, engl.: Crumhorn,

frz.: Cromorne, Tournebout, ital.: Cromorna, Storto)은 겹리드와 원통형 구멍, 그리고 바람마개를 가진 목관의 취주악기이다. 음역에 따라 Sopran(c1, d1 - f2), Alt( f, g - b1), Tenor(c, d - f1), Bass( F, G - b) 그리고 Grossbass( C, D - f) Krummhorn이 있다. Krummhorn은 15세기 유럽에서 발전하였는데 소나 양의 뿔에서 유래하였다. 16세기에 이 악기는 널리 퍼졌다. 바로크에 이르러 잠시 잊혀 지지만 20세기에 이르러 이 악기는 다시 제작되어 연주하기에 이른다.

 

  오르간의 음색으로 Krummhorn은 15세기말에 나타나며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원통형 울림통을 가진 떨판형파이프 음색이다. 문서상 이 음색을 최초로 증명할 수 있는 곳은 독일 Dresden의 Dreikönigskirche의 오르간으로 1505년 Georg Koler가 제작한 것으로 Krumphorner라는 이름으로 나타난다. 이 음색을 우리는 이미 옛 프랑스의 Chalumeau에서 발견한다. 이 음색은 울림통이 음높이에 관계없이 모두 같은 폭의 원통형이며 길이는 짧았다. 이 음색의 구조는 네덜란드를 거쳐 독일로 유입된 듯하다. 때문에 이 음색의 구조를 짧은 울림통을 가진 Regal류에 반하여 네덜란드식 울림통이라고 말한다. 16-17세기에 Krumhorn은 빈번히 제작하는 떨판형 음색으로 선호하는 음색이 되었다. 이 음색은 대부분 8‘음역으로 제작한다. 개별적으로 이러한 짧은 원통형울림통의Krummhorn을 Krummhorn-regal이라 하였다. 원통형의 짧은 울림통에 반하여 긴 원통형 울림통의 Krummhorn이 네덜란드에서 발견된다. 네덜란드 제작자들은 이러한 긴 울림통의 Krummhorn을 독일과 덴마크로 전파하였다. 독일에서는 이러한 긴 울림통과 독일의 짧은 울림통을 결합한 중간크기의 울림통을 가진 Krummhorn을 발전시켰다(1610년 Esaias Compenius에 의해 Hessen성의 오르간에 gedeckte Krummhorn 8'제작). 프랑스는 프랑드로지방의 제작자들로 부터 이 음색을 받아들여 프랑드로어로 Crommhoon인 이름이 변형되어 오늘날까지 Cromorne 라고 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cor(=Horn, 뿔)“과 "morne(=어두운, 고요한, 슬픈)”에서 Cromorne이름이 유래했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네덜란드로 부터 들어온 Krummhorn을 프랑스에서는 더욱 발전시켜 원래 양철로 제작했던 울림통을 주석으로 대체하여 딸각거리는 소리를 제거했으며 스케일을 전보다 넓게 하였다. 18세기에 프랑스의 오르간제작에 영향을 받은 독일의 제작자들, Andreas Silbermann, Gottfried Silbermann, Johann Michael Stumm, Karl Joseph Riepp는 프랑스의 Cromorne를 독일로 전파하였다. 이러한 긴 원통형 울림통의 Krummhorn을 프랑스는 오늘 날까지 제작하고 있지만 독일에서는 19세기에 사라졌다 1925년 오르간복고운동과 더불어 다시 오르간에 배치되기 시작하였다.

  Krumhorn, Krumbhörner, Brummhorn, Crumhorn, Cromhoorn, Cromorne, Chormorne 등의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영국에서는 이 음색을 Musette라고 불렀고 지난세기에 매우 좁은 폭의 Krummhorn을 Aeolika, Rohrharmonika라고 불렀다.

Kuckuck, Guckuck, Cuculus

Guckgauch음색을  Fabian Peters는 1575년 Greifswald의 St. Nikolai에 공급하였다.  1612-17년 Hildesheim 의 St. Godenhard에  Hennig Henke이 제작한 오르간은 1619년 Kuckuck음색을 얻었다. 이후 이 음색은 폴란드의 가툴릭교회, 쉴레진(Schlesien), Boehmen,  Bockelmann 그리고 남독일에 이 음색이 나타난다. 1750년 이후 이 음색은 더이상 제작하지 않았다. 

Ochsenhausen과 Weingarten의 수도원교회 오르간에 Joseph Gabler에 의해 4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이 음색이 존재한다. 이 음색이 선택되는동안 일정하게 돌아가는 송풍기는 네개 파이프의 밸브와 연결되어있는 회전축이 동작하도록 바람을 일르켜 소리를 낸다. 이 음색의 음은 d1-b, a-f#이다. 보통 이 음색은 두개의 파이프로 이루어져있다.

Kupfer....

1. Kupferflöte

2. Kupfergedackt

3. Kupferoktave, Kupferpraestant,  Kupferprincipal                                                                                                                      

4. Kupertrompete, Kupferposa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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